'사랑의 안단테' 신예 도정민, 훈남 비주얼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도정민이 라이프타임채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평화마을 관리군 '우빈' 역으로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도정민은 지난 8월 29일 종영한 라이프타임(Lifetime)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평화마을에 발령된 군인 우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도정민이 라이프타임채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평화마을 관리군 ‘우빈’ 역으로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도정민은 지난 8월 29일 종영한 라이프타임(Lifetime)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평화마을에 발령된 군인 우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도정민은 남북 사람들이 함께 사는 가상의 마을인 ‘평화마을’을 관리하는 군인 우빈 역으로, 북한군 기남(허근영)과 ‘남북 화합’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남다른 의미를 더하는가 하면, ‘군 제대 엔딩’으로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무엇보다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도정민은 184cm의 장신 기럭지와 탁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물론, 첫 작품이라고 믿기질 않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199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도정민은 군 제대 후 배우로서의 도전을 시작해,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사랑의 안단테’에 합류하게 된 터. 도정민은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하게 됐는데,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첫 도전에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며 “드라마와 우빈 역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테니,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