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김동욱, 결혼 후 첫 작품 "매번 소중하지만 절실함 커져"

강효진 기자 2024. 9. 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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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동욱은 결혼 이후 달라진 "현실적인 걸 많이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여러가지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결혼하니까 관심 가질 것이 명확해진다. 그 외의 것은 명확하게 관심 가질 것이 있다. 결혼 이후에는 T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결혼 이후에 달라진 것은 없고 늘 매 작품이 소중하고 절실하다. 다만 그 절실함이 더 커졌다는 정도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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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제공|디즈니+ '강매강'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동욱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새 시리즈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안종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욱은 결혼 이후 달라진 "현실적인 걸 많이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여러가지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결혼하니까 관심 가질 것이 명확해진다. 그 외의 것은 명확하게 관심 가질 것이 있다. 결혼 이후에는 T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결혼 이후에 달라진 것은 없고 늘 매 작품이 소중하고 절실하다. 다만 그 절실함이 더 커졌다는 정도인 것 같다"고 밝혔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오는 11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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