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수산물값↑…굴비·김 30% 넘게 올라

오주현 2024. 9. 5. 1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주요 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냉동 참조기 1마리 소매가격은 어제(4일) 기준 1,754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1% 높습니다.

굴비는 1마리에 2,763원으로 작년 동기와 평년과 비교해 37.1% 비쌉니다.

제수용품인 참조기와 굴비 가격이 오른 것은 기후 변화로 어획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동기 대비 김 소매가격은 38%, 냉장 물오징어 가격은 13% 올랐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수산물 #오름세 #굴비 #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