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40주년을 축하하는 현역 선수들과 골프 레전드들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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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본 대회 최다 우승(3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호는 "현역 선수들과 함께 대회장에서 포토콜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신한동해오픈이 향후 50년, 100년 그 이후까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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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3일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5)을 비롯해 2022년 본 대회 우승자 히가 카즈키(29),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 장유빈(22)과 송영한(33), 2024시즌 2승의 김민규(23), 그리고 지난해 고군택과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파차라 콩왓마이(25)까지 6명의 현역 선수가 참가했다.
아울러 신한동해오픈의 초대 챔피언 한장상(84)을 비롯해 5회, 13회, 15회 우승자 최상호(69), 20회 우승자 허석호(51), 21회 우승자 김종덕(63)까지 4명의 역대 챔피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대회 최다 우승(3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호는 "현역 선수들과 함께 대회장에서 포토콜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신한동해오픈이 향후 50년, 100년 그 이후까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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