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돗물 ‘고래수’로 불러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수돗물 상표로 '고래수'가 선정됐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시 수돗물 상표 및 표어 문구' 공모전에 접수된 상표 393건을 심사한 결과 '고래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울산의 수돗물과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수상작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해 울산의 수돗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수돗물 상표로 ‘고래수’가 선정됐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시 수돗물 상표 및 표어 문구’ 공모전에 접수된 상표 393건을 심사한 결과 ‘고래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표어는 ‘고래도 춤추는 울산 고래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울산의 수돗물과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수상작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해 울산의 수돗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은 1934년 12월 우정정수장 준공 후 상수도 보급을 시작해 현재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 두 곳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의 수돗물 1일 평균 생산량은 3억 5,500만 리터로 시민들에게는 1인당 하루에 321리터가 공급된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년 산과 의사가 본 응급실 사태… "응급실 닫히면 필수의료도 붕괴, 군의관 파견은 소용없어" |
- 한국 여성을 '최하위'로 평가한 OECD의 이상한 보고서 | 한국일보
- DJ DOC 정재용, 신용회생 절차 준비…새 출발 다짐 ('꽃중년') | 한국일보
- '괴물 물고기'와 전쟁 선포한 태국… "최소 4000억 원 경제 손실" | 한국일보
- 1000만원까지 뛴 오아시스 콘서트 티켓..."언제 또 해체할지 모르니 가자" | 한국일보
- 드레싱 하던 초보의사가 기도삽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응급실 뺑뺑이' 못 막아" | 한국일보
- [단독] "체코 수출 원전은 100% 국산 기술"이라던 정부, 무릎 꿇나...돌연 "미 웨스팅하우스의 설비
- [단독] 실명 위기도 20번 '전화 뺑뺑이'… 초응급 '대동맥박리'도 4시간 지연 | 한국일보
- 친모 폭로 여파…김수찬 소속사,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한국일보
- "뭔가 있으니 저러겠지"… '계엄' 질러 놓고 발 빼는 민주당의 무책임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