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시아 국영방송사 등 제재…"대선 개입 시도"
임민형 2024. 9. 5. 12:40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4일 미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혐의 등으로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보도 책임자 등을 제재했습니다.
재무부는 RT 보도국장과 부 보도국장 등 개인 10명과 기관 2곳을 신규 제재 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이들은 친러시아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미국 SNS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미_재무부 #러시아 #국영방송사 #제재 #대선개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