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골프여제' 박인비와 다정한 투샷..."이런 핫한 반응 처음"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골프선수 박인비가 배우 조인성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오빠랑 같이 열일중"이라며, "이렇게 핫한 반응의 골프 행사는 또 처음이지 말입니다. 조인성 오빠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조인성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골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박인비와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인비는 조인성, 남편 남기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멋진 두 남자와 함께 오늘도 열일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인비와 조인성은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4년 남기협과 결혼한 박인비는 지난해 4월 첫 딸을 얻은 데 이어 올해 둘째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