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오늘(5일) 축구 피해 편성 변경…“8시40분→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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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이 축구 중계를 피해 편성을 변경했다.
tvN은 5일 "'언니네 산지직송'은 이번 주 8회 방송만 시간대를 변경해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편성을 확정, 지난 7월 18일부터 방송 중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의 편성 변경 이유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경기 중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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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5일 “‘언니네 산지직송’은 이번 주 8회 방송만 시간대를 변경해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편성을 확정, 지난 7월 18일부터 방송 중이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의 편성 변경 이유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경기 중계 때문이다.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CJ E&M 산하의 tvN은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청률 때문에 편성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포츠 이벤트 때문에 시청률에 큰 변화가 있기도 했다. tvN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윤식당2’도 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의 여파로 시청률이 반토막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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