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생도 등 순항훈련전단 출항...110일 8개국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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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해군 장교들을 태운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진해 군항을 출항해 110일 동안의 순항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해군은 오늘(5일)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출항 환송식을 열어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해군 순항 훈련은 1954년부터 장교 임관을 앞둔 해사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며, 지난 70년 동안 지구 둘레 52바퀴에 달하는 약 210만㎞를 항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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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해군 장교들을 태운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진해 군항을 출항해 110일 동안의 순항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해군은 오늘(5일)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출항 환송식을 열어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 훈련에는 훈련함 한산도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 79기 해군사관학교 생도 143명을 비롯한 장병 520여 명이 참가합니다.
순항훈련전단은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호주 등 8개국 10개 항을 차례로 기항할 예정입니다.
사관생도들은 훈련 기간 전투배치, 전술 기동, 방공작전, 대잠전 훈련 등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임무 수행 능력을 기릅니다.
해군 순항 훈련은 1954년부터 장교 임관을 앞둔 해사 4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며, 지난 70년 동안 지구 둘레 52바퀴에 달하는 약 210만㎞를 항해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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