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솔로 활동 한 눈에 본다...10월 전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활동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장은 관객이 솔로 앨범 제작 당시 지민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됐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7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0위에 올랐고,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8위에 자리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활동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지민의 솔로 1집 'FACE’와 솔로 2집 ‘MUSE' 활동을 톺아보는 '지민 전시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지민의 솔로 활동 면면을 조명한다. 지민의 친필 제작 일기와 작사 노트 등을 통해 그가 창작자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다.
전시장은 관객이 솔로 앨범 제작 당시 지민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공간은 크게 'FACE'와 'MUSE'로 나누어진다. 물의 파장을 모티브로 한 'FACE' 공간은 파동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미디어월과 왜곡 거울이 설치돼 지민이 온전한 '나'를 찾는 과정에서 겪었던 혼란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파동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상징하는 'MUSE'에 가까워질수록 잠잠해져 지민이 혼란을 딛고 '나'를 제대로 마주하는 데 성공했음을 시사한다.
솔로 음반에 수록된 'Like Crazy', 'Set Me Free Pt. 2'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옮겨온 세트와 'Who',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가 떠오르는 포토존이 몰입감을 키운다. 또한 각종 비하인드 콘텐츠와 지민이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적은 자필 편지가 최초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여러 무대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솔로곡으로 받은 트로피와 상패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민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7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0위에 올랐고,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8위에 자리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 'MUSE'는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앨범'(45위)에 안착했고,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7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36위)에 머물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온 손흥민, 미모의 女가수와 파파라치 찍혔다
- 이혼한 배우 부부, 다시 결혼...축하 물결
- '굿파트너' 쓴 이혼 변호사, 실제 남편이 불륜 저질렀을까...입 열었다
- "돈가스 먹자더니"…오상욱, 포경수술→파리올림픽 화제 짤 고백 (라스) [종합]
-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 수영복 입으니 '넘사벽' 입니다...
- 차태현, 어머니도 '유명인'이었다...전국민이 알 정도
- 장영란, 주저앉아 눈물..
- 거울에 찍힌 '수영복 뒤태'...女스타, 화끈한 사진 공개했습니다
- '모솔' 박서진, 순결 잃었다...충격
- 72살 맞나...소름 돋는 '동안' 女스타,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