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서유석 "디딤펀드 출시, 노후 대비 필수 상품 안착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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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자산운용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미래에셋 삼성 한화 자산운용 등 10개 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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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 회장은 "400조원이 넘는 퇴직연금 자산 중 90%에 가까운 금액이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묶여 있고 10년 평균 수익률이 2%대에 그치고 있다"며 "국민 노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급, 국민 노후보장에 대한 금융위의 계획에 동의했으며
그는 "국민의 노후자금인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원리금 보장 상품에서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의 적극적인 자산 전환이 필요하며 제도적 뒷받침 또한 필요하다" 건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는 업계와 함께 디딤 펀드를 지난 1년 반 동안 준비해 왔다"며 "디딤 펀드는 전 세계 패시브 펀드들의 기본 운용 전략인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협회와 업계는 이달 말 드림펀드를 출시하여 국민들의 노후 대비를 위한 필수 상품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미래에셋 삼성 한화 자산운용 등 10개 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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