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6세대 아이돌 제이환...연기하지 않아도 흐르는 페로몬”[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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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6세대 아이돌 '제이환'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SNL코리아 시즌5'에서 부캐 '6세대 아이돌 제이환'으로 사랑을 받았던 박지환은 이와 관련해 "제이환은 제가 연기하지 않아도 흐르는 페로몬이 있다. 향으로 제압하는 것이기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저는 그냥 지나가면 10대 할머니까지 저를 쳐다보는 향이 있다. 그런 것들이 흘러나온다는 세계관"이라며 "찍을 때는 너무 현타가 왔지만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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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6세대 아이돌 ‘제이환’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종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참석했다.

앞서 ‘SNL코리아 시즌5’에서 부캐 ‘6세대 아이돌 제이환’으로 사랑을 받았던 박지환은 이와 관련해 “제이환은 제가 연기하지 않아도 흐르는 페로몬이 있다. 향으로 제압하는 것이기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저는 그냥 지나가면 10대 할머니까지 저를 쳐다보는 향이 있다. 그런 것들이 흘러나온다는 세계관”이라며 “찍을 때는 너무 현타가 왔지만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지환이 6세대 아이돌 ‘제이환’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사실 그런 설정이 우리 드라마 안에서 재밌는 이야기로 통한다”라며 “저 뿐만이 아니라 각 인물마다 타고난 감각이나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오는 11일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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