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진심이었네..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케이 만나 '여전한 덕질'

박소영 2024. 9. 5.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찐팬,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러블리즈 케이와 다시 만났다.

5일 오후 6시 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한다.

이날 '케밥먹'에서 이성우는 케이와 러블리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케이는 28년차 밴드 노브레인의 장수비결을 묻고 이성우는 후배 가수들을 대하는 방법을 케이로부터 듣는 등 각자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찐팬,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러블리즈 케이와 다시 만났다.

5일 오후 6시 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한다.

이성우는 러블리즈 공식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회원이자 개인적으로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아츄특공대’라는 모임까지 만든 진성 팬이다. 이성우는 아츄특공대의 여전한 ‘덕질근황’을 전하며 “다들 안 죽고 잘 살아있다”며 “멤버 중에서는 유튜버로 성공한 친구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케밥먹’에서 이성우는 케이와 러블리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우는 “아직도 ‘가요대제전’ 합동무대가 기억난다. 그런 무대를 사람들 앞에서 더 보여주고 싶다”며 “러블리즈와 페스티벌 무대를 기획하고 시간과 날짜까지 맞췄는데, 일본 공연 때문에 무산된 적이 있다. 다시 한 번 그런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노브레인과 러블리즈는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공연을 가진 바 있다. 노브레인이 ‘데스티니’를 열창하고 록 사운드의 ‘종소리’, 노브레인과 러블리즈가 ‘넌 내게 반했어’를 함께 부르는 등 파격적인 무대로 큰 화제가 됐다. 이성우는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편곡까지 맡아 팬심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케이는 28년차 밴드 노브레인의 장수비결을 묻고 이성우는 후배 가수들을 대하는 방법을 케이로부터 듣는 등 각자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또 이성우가 러블리즈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음식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솔직하게 들려줬다.

‘케밥먹’은 케이가 게스트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게스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몸보신, 마음 보양 콘텐츠다. 첫 회에 코미디언 지상렬이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케이 만의 스타일로 소소한 대화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공감대 찾아가며 게스트의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한편 케이는 올해 2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최근 여주인공 카오리 역을 맡았던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러블리즈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