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제이환 이은 마성의 무중력 “내 안에 페로몬 있어, 연기하지 않아도”(강매강)

박수인 2024. 9.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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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극 중 마성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박지환은 9월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제작발표회에서 'SNL' 속 아이돌 캐릭터 제이환에 이은 마성의 인물 무중력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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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박지환이 극 중 마성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박지환은 9월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제작발표회에서 'SNL' 속 아이돌 캐릭터 제이환에 이은 마성의 인물 무중력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지환은 "제 안에 페로몬이 있다. 연기하지 않아도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왜 매력 있는지는 설명할 수는 없다. 감독님이 만들어 놓은 세계관이다. 제가 지나가면 10대부터 노인들까지 다 쳐다본다. 제게서 향이 풍기고 흘러나온다. 그 장면을 찍을 때 현타가 왔다"면서도 "그런 장면들이 시리즈 안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통한다.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았다. 저 뿐만 아니라 각 인물마다 탁월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11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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