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박지환 “‘부캐’ 제이환, 타고난 페로몬 나와…10대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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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자신의 남다른(?) 매력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강매강'은 검거율 전국 꼴찌인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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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강매강’은 검거율 전국 꼴찌인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물이다.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전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를 쓴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의 이광재 작가가 함께 각본을 썼다.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출연한다.
9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지환은 연초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SNL코리아’에서 연기했던 가상의 6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 ‘제이환’을 언급하며 “나에겐 페로몬이 나오고 있다. 타고난 게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그 세계관은 감독님께서 만들어 놓은 거다. 10대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저를 바라보면 다 반한다. 사실 그날 촬영을 하는데 ‘현타’가 왔다”면서 “사실 그런 설정이 우리 드라마 안에서 배우들끼리 재미있는 이야기로 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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