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박세완 코믹연기 살아있어…가물치 떠오르더라"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매강' 박지환이 박세완의 코믹연기를 극찬했다.
'범죄도시' '핸섬가이즈' 등 그동안 강력한 코미디 작품을 선보였던 박지환은 "'강매강'은 세련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인물마다 부딪치는 것들이 다른데 그때마다 다른 결의 (웃음이) 나오더라, 박세완 씨의 연기가 정말 살아있더라"면서 박세완에게 공을 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강매강' 박지환이 박세완의 코믹연기를 극찬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강매강'(극본 이영철/연출 안종연)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범죄도시' '핸섬가이즈' 등 그동안 강력한 코미디 작품을 선보였던 박지환은 "'강매강'은 세련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인물마다 부딪치는 것들이 다른데 그때마다 다른 결의 (웃음이) 나오더라, 박세완 씨의 연기가 정말 살아있더라"면서 박세완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가물치도 이렇게 살아 움직이지 못하지 않을까 싶더라, 박세완 씨 연기를 보면서 가물치가 떠오른 적이 있다, 또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엽고 귀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김동욱(동방유빈 역), 박지환(무중력 역), 서현우(정정환 역), 박세완(서민서 역), 이승우(장탄식 역)가 오합지졸 강력반으로 똘똘 뭉친 초강력 캐릭터 코미디다.
오는 11일 공개.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