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김현숙, 같은 옷 다른 몸매의 정석…달라진 영애씨 성형설 날만 해

사진=김현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현숙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현숙은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촬영중 #한컷 #현재 #막돼먹은영애씨12"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제잘발표회 당시 입었던 옷을 다시 입은 김현숙이 담겼다.

그는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 할때가 많다.그 스타일링은 다 소장옷이 대부분.요즘드라마촬영중 적합한 옷이 있어서 구매한 이후 두번째로 꺼내입게 되었는데..돌이켜 보니 막돼먹은영애씨 시즌 12제작발표회때 입고 다시 이번 드라마 촬영때 꺼내입게 되었네~감회가 참으로 새롭구나~~"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숙은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재차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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