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가물치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박세완, 폭발력에 깜짝 놀라”(강매강)

박수인 2024. 9.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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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강매강'의 팀 호흡을 전했다.

박지환은 9월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욱,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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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박지환이 '강매강'의 팀 호흡을 전했다.

박지환은 9월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욱,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지환은 "그 전에는 선배님들, 감독님들께 기대면 상황 속에서 좋은 게 많이 나왔는데 '강매강'은 세련된 감각들을 갖고 있다. 각 인물마다 부딪히는 것들이 다른데 그때마다 다른 결들이 나오더라. 그 중에 가장 즐거웠던, 감각이 미쳤다 싶었던 배우는 박세완 배우였다. 놀라운 폭발력을 갖고 있다. 가물치도 이렇게 살아 움직이지 못한다. 가물치 움직이는 걸 보고 감탄한 적이 있는데 박세완 배우의 눈과 움직임이 가물치를 봤을 때가 떠올랐다. 가물치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박세완이다. 거기다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엽고 귀해 보이더라"며 박세완에 대해 칭찬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11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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