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응급실 의료진 건의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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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급 참모진을 보내 의료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는 추석 대비 응급의료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에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며 "대통령실은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상황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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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급 참모진을 보내 의료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는 추석 대비 응급의료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에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며 "대통령실은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상황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비서관 등이 추석 연휴 전 직접 의료 현장을 찾아 의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94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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