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폰서 대회에 첫 출격하는 장유빈, 시즌 2승 도전 [KPGA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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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대회 군산CC 오픈에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장유빈은 시즌 2승 및 K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투어 데뷔 후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처음으로 나가는 만큼 설렘도 되고 긴장도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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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대회 군산CC 오픈에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장유빈은 시즌 2승 및 K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투어 데뷔 후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처음으로 나가는 만큼 설렘도 되고 긴장도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첫 대회로 열린 지난주에 컷 탈락한 장유빈은 "하반기 준비도 많이 했고 컨디션도 꾸준하게 잘 유지하고 있는 만큼 매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장유빈은 첫날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 일본의 간판스타 이시카와 료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출발 시각은 5일 낮 12시 10분 1번홀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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