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고군택, 신한동해오픈 2연패 겨냥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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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고군택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두었던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이번 시즌 현재까지 치러진 타이틀 방어전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올해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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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중구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고군택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두었던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이번 시즌 현재까지 치러진 타이틀 방어전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올해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군택은 "2023년 이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시드를 얻어 지난해부터 2개 투어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선수들과 경쟁도 계속해 온 만큼 자신감도 높아졌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고군택은 첫날 1라운드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장유빈, 일본의 간판스타 이시카와 료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출발 시각은 5일 낮 12시 10분 1번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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