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김동욱 “한 평생 F로 살았는데…결혼하고 T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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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실제 성격과 달리 '강매강'에서 논리와 팩트를 중시하는 MBTI 상 'T형'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캐릭터를 감정보다는 논리와 팩트를 중시하는 MBTI 상 'T형'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실제 저는 굉장히 F형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박)세완씨가 제게 '오빠 T죠?'라고 말한 뒤로 (MBTI 검사를 하면) T형으로 나오더라. 나 한평생 F형으로 살아왔는데 '강매강'을 찍으면서 T로 바뀌었다. 결혼하고 난 뒤바뀐 거 같기도 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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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강매강’은 검거율 전국 꼴찌인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물이다.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전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를 쓴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의 이광재 작가가 함께 각본을 썼다.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출연한다.
9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신임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은 김동욱은 “영특해 보이지만 어떤 생각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한, 일명 ‘맑은 눈의 광인’이다. 속으로는 다정하지만 민망해서 다정함을 표현하지 못하는, 속으로는 진한 휴머니즘을 가진 인물”이라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캐릭터를 감정보다는 논리와 팩트를 중시하는 MBTI 상 ‘T형’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실제 저는 굉장히 F형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박)세완씨가 제게 ‘오빠 T죠?’라고 말한 뒤로 (MBTI 검사를 하면) T형으로 나오더라. 나 한평생 F형으로 살아왔는데 ‘강매강’을 찍으면서 T로 바뀌었다. 결혼하고 난 뒤바뀐 거 같기도 하다”라며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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