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아름답다"던 송혜교, 명품 주얼리 보다 빛나는 '미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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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송혜교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
송혜교는 "일을 안하고 집에 있을 땐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하게 있다 보니까 그때는 거울도 잘 안 본다"며 "오늘같이 화보 찍거나 하면 매번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까 '어 예쁘다' 할 때가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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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혜교는 5일 전날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송혜교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 속 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였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 송혜교만의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빛났다. 여기에 액세서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헤어스타일 연출까지 이날 송혜교의 완벽한 스타일링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최근 송혜교는 '엘르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웃었다.
송혜교는 "일을 안하고 집에 있을 땐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하게 있다 보니까 그때는 거울도 잘 안 본다"며 "오늘같이 화보 찍거나 하면 매번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까 '어 예쁘다' 할 때가 있다"며 웃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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