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도 종류와 급이 있다"

조수원 기자 2024. 9.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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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횟수가 아니라 방법이다."

책 '옳은 실패'는 성공하기 위한 진짜 실패를 소개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실패를 냉정히 분석하고 반복하지 않는 법, 나쁜 실패를 피하는 법이 담겼다.

1부에서는 실패를 ▲교훈적 실패 ▲기본적 실패 ▲복합적 실패로 구분해 옳은 실패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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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옳은 실패(사진=시공사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실패는 횟수가 아니라 방법이다."

책 '옳은 실패'는 성공하기 위한 진짜 실패를 소개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실패를 냉정히 분석하고 반복하지 않는 법, 나쁜 실패를 피하는 법이 담겼다.

1부에서는 실패를 ▲교훈적 실패 ▲기본적 실패 ▲복합적 실패로 구분해 옳은 실패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2부에는 옳은 실패를 하기 위해 필요한 인식에 대해 말한다.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은 "실패에도 종류와 급이 있다"며 "자기 인식, 상황 인식, 시스템 인식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한마디로 '옳은 실패'란, 원치 않았지만 유익한 실패다. 발견의 이야기는 결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앞으로 이와 비슷한 여러 일화와 명언을 소개하겠다. 내가 했던 실패는 옳은 실패 중에서도 '교훈적 실패'다."(「실패라는 녀석에 대해」 중)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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