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곤충산업을 첨단 생명산업으로" 곤충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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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6회 곤충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곤충산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주고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과 환경 구현' 선언문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곤충 산업이 첨단 생명 소재 산업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관련 제도와 규제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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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6회 곤충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곤충산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주고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과 환경 구현' 선언문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체는 지난해 대비 5.4% 늘어난 3천 13곳이고, 식용·사료용 등 곤충 판매액은 5.3% 증가한 47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곤충 산업이 첨단 생명 소재 산업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관련 제도와 규제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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