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890억 최악의 먹튀, 도대체 어디까지 몰락하나...이젠 튀르키예로 쫓겨날 위기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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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최악의 먹튀 나비 케이타가 끊임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에드 아론스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이타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바샥셰히르로의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그는 선덜랜드의 관심도 받았지만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팀 내 최고의 전설의 후계자가 됐지만 케이타는 리버풀에서 최악이었다.
지난해 7월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케이타는 독일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지만 부진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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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 최악의 먹튀 나비 케이타가 끊임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에드 아론스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이타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바샥셰히르로의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그는 선덜랜드의 관심도 받았지만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케이타는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7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그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케이타는 2016/17시즌 공식전 32경기 8골 8도움, 2017/18시즌 39경기 9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의 핵심 미드필더 케이타에게 관심을 보였다. 2019년 여름 리버풀은 6000만 유로(한화 약 888억 원)를 들여 그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케이타에게 ‘안필드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배정했다.
팀 내 최고의 전설의 후계자가 됐지만 케이타는 리버풀에서 최악이었다. 그는 잦은 부상과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인해 리버풀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케이타는 제라드에 버금가는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7월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케이타는 독일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지만 부진은 이어졌다. 그는 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또 다시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시즌 막바지에는 구단 원정 버스에 동행하지 않고 이탈하면서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브레멘에서도 실망스러웠던 케이타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유럽 주요 리그의 이적시장은 닫혔지만 튀르키예행은 가능하다. 케이타가 바샥셰히르 이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베르더 브레멘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 케이타, 튀르키예 바샥셰히르 이적 논의 중 (가디언)
- 6000만 유로에 리버풀 유니폼 입었지만 최악의 먹튀 전락
- 브레멘에서도 5경기 출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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