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수신면 야산서 산불…35분 만에 진화
이주형 2024. 9. 5.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6시 5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해정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와 나무 등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5일 오전 6시 5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해정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와 나무 등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