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억∼5억원 특례 보증·이자 지원

백도인 2024. 9.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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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특례 보증을 해주고 대출이자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보증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1억원이다.

장수군은 대출이자 2%포인트도 함께 지원한다.

최훈식 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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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군 제공]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특례 보증을 해주고 대출이자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보증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1억원이다.

운전자금은 1년 만기에 일시 상환 조건이며 시설자금은 대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과 협의해 정한다.

장수군은 대출이자 2%포인트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지역경제팀(☎ 063-350-2182)에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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