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김경택 기자 2024. 9. 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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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그린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가 주택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모델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플렉스 R&D(연구개발)그룹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주택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AMI) 활용 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제공 가이드라인 제정'의 연구과제 성과 홍보를 위해 전날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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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 연구 성과 홍보
(사진=누리플렉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그린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가 주택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모델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플렉스 R&D(연구개발)그룹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주택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AMI) 활용 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제공 가이드라인 제정'의 연구과제 성과 홍보를 위해 전날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리플렉스는 공동주택에서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과 직·간접적으로 수집해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의 에너지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확대 방향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누리플렉스는 산학연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기관과 협력해 에너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모델에 관한 연구개발을 내년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는 "그동안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데이터를 축적했고,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사업이 향후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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