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외르크 비트만, 서울시향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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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SAC 월드스타시리즈의 일환으로 '외르크 비트만&서울시립교향악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작곡가, 클라리네티스트, 지휘자로 활동하는 비트만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만의 여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린 비트만이 협연한다.
비트만이 작곡한 '콘 브리오'도 국내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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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린 비트만 협연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SAC 월드스타시리즈의 일환으로 '외르크 비트만&서울시립교향악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작곡가, 클라리네티스트, 지휘자로 활동하는 비트만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클래식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2003), 클라우디오 아바도 작곡상(2006) 등을 수상했다.
비트만의 여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린 비트만이 협연한다. 그는 현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바이올린 교수를 맡고 있다.
공연에서는 독주 바이올린의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WoO 5', 외르크가 캐롤린을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에튀드 제 2번, 3번' 등을 연주한다. 비트만이 작곡한 '콘 브리오'도 국내 초연한다.
공연은 2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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