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안세영 사태 경위 파악…9일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발표
박윤서 기자 2024. 9. 5. 11:27
협회 보조금 점검 상황 브리핑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에서 열린 장관 주재 출입기자단 8월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에서 열린 장관 주재 출입기자단 8월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5/newsis/20240905112711960cyck.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살펴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 관련 중간 브리핑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오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금 점검 상황을 중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 등이 참석한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선수 부상 관리와 훈련 지원, 의사결정 체계 등 협회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대회가 끝난 뒤 문체부는 곧바로 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협회와 대표팀 등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각적인 조사를 실시 중이고, 논란이 된 미흡한 부상 관리와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제도 관련 문제와 협회의 보조금 집행 및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22. myj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5/newsis/20240905112712098cmlz.jpg)
특히 문체부는 협회의 보조금 정책 위반에 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앞서 협회는 정부 사업으로 셔틀콕을 사는 과정에서 전체 30%에 달하는 물량을 업체와의 이면 계약을 통해 추가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문체부는 협회가 30%를 더 받은 점과 이를 장부에 남기지 않고 임의로 분배한 것 등을 통해 보조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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