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이브 안 하는 가수들, 샤이니 온유 본받아야” 일침(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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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샤이니 온유의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칭찬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샤이니 온유가 출연했다.
안 해본 예능이 없다는 박명수는 "예전에 '꽃미남 시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샤이니를 만났었다. 엊그제 키를 만나서 온유 이야기도 물어보니 건강하게 잘 지낸다고 하고 또 이렇게 보니 너무 좋다"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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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샤이니 온유의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칭찬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샤이니 온유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온유가 등장하기에 앞서 "온유 씨가 라이브를 한다고 한다. 이런 건 다른 사람들도 좀 배워야 한다. 사정이 안 되면 못하는 거긴 한데. 온유 씨는 벌써 스케줄 하나 하고 와서 라이브까지 선물해준다고 한다. 온유한 마음씨다"라고 칭찬했다.
안 해본 예능이 없다는 박명수는 "예전에 '꽃미남 시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샤이니를 만났었다. 엊그제 키를 만나서 온유 이야기도 물어보니 건강하게 잘 지낸다고 하고 또 이렇게 보니 너무 좋다"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온유는 "15년 전이라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제가 그때 꽃미남으로 발탁된 게 신기하긴 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아니다. 지금도 꽃미남이고 그때는 더 뽀얗고 아기 같았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박명수에게 배운 점이 있느냐 묻자 온유는 "확실하게 배운 게 이번에 앨범 드리면서 쓰기도 했는데, 저한테 '어느 정도 톤을 올려야 시청자가 똑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셨다. 원래는 낮게 말하는데 방송에서는 들뜬 톤을 쓴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맞다. 연예인은 그런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 특히 가수들은 노래를 하니까 처지면 시청자들도 처진다"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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