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발전사 최초 `협력사 경조용품 지원사업` 시행

이민우 2024. 9.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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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 77곳, 임직원 3500명을 대상으로 경조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당사 임직원과 동일 수준으로 경조용품과 경조화환을 협력기업 임직원과 배우자, 임직원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복지비용 격차가 지난 10년간 3배로 증가한 가운데,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 및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게 중부발전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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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 77곳, 임직원 3500명을 대상으로 경조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당사 임직원과 동일 수준으로 경조용품과 경조화환을 협력기업 임직원과 배우자, 임직원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복지비용 격차가 지난 10년간 3배로 증가한 가운데,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 및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게 중부발전 측 설명이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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