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MOU 체결

2024. 9. 5.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난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난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 및 본·지사 소재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하고, 무보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무역실무, 법률 컨설팅 및 무역보험 아카데미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상품가입 및 수출 컨설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휘 한난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수출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우리공사는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지역난방 분야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우즈벡 K-난방 도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우즈벡 시장 개척 시 우리공사의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사업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홍보물 제작 지원 △해외 비즈미팅 상담회 등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