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막화 방지 노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서부 5개 사막화 지역 조림사업의 성과를 사진으로 정리한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화보집'의 영문판인 'Korea-China joint reforestation project to combat desertification at a glance'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국립산림과학원과 중국임업과학연구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수집한 자료로 5개 사막화 지역(감숙성 백은시, 내몽골자치구 통료, 영하자치구 평라현, 귀주성 수문현 및 신강성 투루판시)의 조림사업 초기 사진과 2017~2018년 진행한 현지조사 사진 및 결과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서부 5개 사막화 지역 조림사업의 성과를 사진으로 정리한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화보집’의 영문판인 ‘Korea-China joint reforestation project to combat desertification at a glance’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화보집’ 국문판과 영문판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대국민서비스로 공개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최형태 과장은 “이번 간행물은 우리나라가 꾸준히 지속해 온 사막화 방지와 국외 산림복원 조림사업의 성과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영문 화보집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 산림협력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 비비면 극락이라며?"…요즘 외국인들 환장하는 음식은
- “일본도 살해 범행동기 공익적” 기사에 옹호 댓글…가해자 부친이었다
- "아빠 친딸이잖아"...성폭력으로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항변 [그해 오늘]
- “수도원 사는 딸 연락 안돼” 하루 뒤…철원 하천서 숨진 채 발견
- 고백 거절하자 앙심 품고 음란물 유포...교회 오빠의 두 얼굴
- 낮엔 꽃집, 밤엔 대리…애 셋 홀로 키운 가장, 만취 차량에 ‘의식불명’
- “얼굴 X같다” 女 30명에 욕설 보낸 예비 교도관 근황…소방공무원 준비 중
- 캠핑용 배터리가 '펑!'…경남 원룸서 폭발 화재로 8명 연기 흡입
- XG 소속사도 나섰다… "딥페이크 제작·유포 법적대응"
- 세부 옥태견 "韓 데뷔에 음원 발매까지… 다들 놀라" [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