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金’ 태권도 박태준,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황혜정 2024. 9.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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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20)이 LG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제33회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태권도 박태준 선수가 오는 6일 한화와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박태준 이번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준은 "무적 LG트윈스 마운드를 밟아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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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이 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준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상대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7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20)이 LG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제33회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태권도 박태준 선수가 오는 6일 한화와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박태준 이번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준은 “무적 LG트윈스 마운드를 밟아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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