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맘' 박한별, 수수한 패션에 더 빛나는 미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한 서점을 방문해 두 손 가득 책을 구입한 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박한별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카키색 롱 스커트를 입고, 여기에 버킷햇과 샌들, 슬링백 등을 착용해 수수하지만 청순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와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