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추석 앞두고 오늘부터 ‘특별 감찰 기간’…“무관용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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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추석 연휴를 계기로 발생할 수 있는 비위와 근무 태만 행위 등을 단속하기 위한 특별 감찰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정수석실은 "기강 해이에 대한 주의 환기 및 관심 촉구를 위해 오늘(5일) 부터 20일까지 '특별 감찰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 감찰 기간'중 적발된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 및 해당 부서장의 관리책임까지 무관용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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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추석 연휴를 계기로 발생할 수 있는 비위와 근무 태만 행위 등을 단속하기 위한 특별 감찰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은 어제(4일) 전 직원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정부 출범 3년 차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통령실 전 직원들에 대해 공직기강 확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정수석실은 “기강 해이에 대한 주의 환기 및 관심 촉구를 위해 오늘(5일) 부터 20일까지 ‘특별 감찰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 감찰 기간’중 적발된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 및 해당 부서장의 관리책임까지 무관용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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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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