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前가정부에 피소…반려견 탓 1200억대 소송중[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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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전 가정부 A씨와 소송 중이다.
9월 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블라스트(the blast)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의 전 가정부 A씨는 크리스 브라운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202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리스 브라운 자택에서 일하던 중 그의 반려견에게 공격당했다며 2021년 9,000만 달러(한화 약 1,200억 원) 상당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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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출신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전 가정부 A씨와 소송 중이다.
9월 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블라스트(the blast)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의 전 가정부 A씨는 크리스 브라운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202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리스 브라운 자택에서 일하던 중 그의 반려견에게 공격당했다며 2021년 9,000만 달러(한화 약 1,200억 원) 상당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A씨는 소송 제기 후 진행된 공판의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았다. 그러나 재판부의 요청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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