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태민도 당했다"…빅플래닛, 유튜브 해킹 피해
김소정 2024. 9. 5.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유튜브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빅플래닛 유튜브 채널명, 사진 모두 테슬라로 바뀌었다.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도 같은 상황이다.
빅플래닛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소정기자]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유튜브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소속 아티스트 채널도 먹통이다.
문제는 5일 오전에 발생했다. 빅플래닛 유튜브 채널명, 사진 모두 테슬라로 바뀌었다. 영상들도 사라졌다. 대신 일론 머스크 연설 영상들이 게재돼 있다.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도 같은 상황이다. 이승기, 태민, 배드빌런 유튜브는 채널명이 'Tesla US'로 교체돼 있다.
빅플래닛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유튜브 캡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스패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