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LH, 26∼28일 운정중앙공원서 공공정원 박람회 개최

노승혁 2024. 9. 5.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28일 청룡두천 인근 운정중앙공원에서 공공정원 박람회 '엘에이치(LH)-파주가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11월 파주운정3지구 공공정원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팀(TF)을 구성해 준비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9만㎡에 달하는 운정중앙공원(수변공원) 전체에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28일 청룡두천 인근 운정중앙공원에서 공공정원 박람회 '엘에이치(LH)-파주가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 운정중앙공원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11월 파주운정3지구 공공정원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팀(TF)을 구성해 준비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9만㎡에 달하는 운정중앙공원(수변공원) 전체에서 펼쳐진다.

또, 바닥분수, 물결 연못, 음악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과 공원시설 부속건물(보타닉 파빌리온)의 특화 디자인된 건축물 등을 배치해 야간조명이 켜지는 밤에도 한층 더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꾸며진다.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운정 마루 언덕에서는 청룡두천을 따라 펼쳐지는 수변공원과 넓은 잔디마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밖에 '도시의 색, 숨, 삶'을 주제로 학생과 시민, 초청·공모 작가들이 참여하는 22개 구획의 정원이 조성된다.

개막식 축하공연과 정원 산책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식물과 추억 찾기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