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없었다..'성범죄 NCT 탈퇴' 태일, 인스타·유튜브 '비공개 잠적'

윤상근 기자 2024. 9. 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아이돌그룹 NCT 전 멤버 태일이 자신의 여러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태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5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태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NCT 멤버 태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아이돌그룹 NCT 전 멤버 태일이 자신의 여러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태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5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또한 태일의 유튜브 채널 '탤문'도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사진=태일 인스타그램
/사진=태일 유튜브

앞서 태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와 NCT 멤버들 모두 태일의 SNS를 언팔로우하기도 했다.

태일은 지난 7월 NCT 127 정규 6집 'WALK'(워크) 컴백 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입은 부상 여파로 오프라인 활동에는 모습을 비치지 않았지만 NCT 127 데뷔 8주년 팬미팅에는 참석했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