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흉기 들고 편의점 턴 60대...경기도서 검거

최승한 2024. 9. 5.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을 뺏어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 강도 혐의로 A씨(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 약 80만 원을 뺏은 혐의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을 뺏어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 강도 혐의로 A씨(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 약 80만 원을 뺏은 혐의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확인했다.

A씨는 범행 나흘 만인 지난 4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의정부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