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견 춤꾼 45인 한 자리에…국가유산진흥원 첫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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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명인과 중견 무용수들 함께 꾸미는 전통예술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전통예술공연 '결(結):연(連)'을 개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결(結):연(連)'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통춤 명인과 중견 무용수 45명이 춤판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춤사위를 펼치는 기획 공연이라고 국가유산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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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명인과 중견 무용수들 함께 꾸미는 전통예술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전통예술공연 '결(結):연(連)'을 개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결(結):연(連)'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통춤 명인과 중견 무용수 45명이 춤판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춤사위를 펼치는 기획 공연이라고 국가유산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명인부 공연 2차례와 중견부 공연 4차례로 구성됐습니다.
'명인부 공연'은 평남 수건춤 명맥을 잇고 있는 이주희 씨 등 한국 전통무용계를 이끄는 명인 8명의 독무와 명인-제자의 합동무를 선보입니다.
'중견부 공연'은 중견 무용수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독무와 창작 합동무를 공연하며, 윤세희, 노명륜, 박명옥, 이용희 등 24명의 중견 무용수가 참여합니다.
이번 기획 공연은 유료이며, 공연 실황은 추후 국가유산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이나 국가유산진흥원 공연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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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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