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기능성 저당 발효유' 누적 1200만개 판매

정승필 2024. 9. 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는 자사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당 표시기준에 충족한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시대와 트렌드 흐름에 부합하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후 혈당 상승도 억제…출시 5개월 만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y는 자사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hy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와 '당 밸런스' 제품. [사진=hy 제공]

이 제품은 hy 대표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당 표시기준에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사로잡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시대와 트렌드 흐름에 부합하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