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 추모음악제’ 27일 개최, 윤향기→권인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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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기,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안치행 등이 뭉친다.
'오동잎'으로 유명한 추억의 가수 '최헌 추모음악제'가 9월 27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레드로드 R1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K-Pop 뮤지션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 주최, 마포구 후원, 주식회사 흥픽쳐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윤항기,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김진묵 악단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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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항기,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안치행 등이 뭉친다.
‘오동잎’으로 유명한 추억의 가수 ‘최헌 추모음악제’가 9월 27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레드로드 R1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K-Pop 뮤지션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 주최, 마포구 후원, 주식회사 흥픽쳐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윤항기,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김진묵 악단 등이 함께 한다.
이 공연은 밴드 기타리스트의 원조 김홍탁이 기획, 연출하고, 명품 작곡가 김기표가 음악 총감독을 맡는다. 또 가요 기획사 안타음반 대표이자 작곡가 안치행이 초대 손님으로 나온다. 개그맨 이홍렬이 MC를 맡았다.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젊은의거리에서 무료 콘서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헌은 1974년 그룹 사운드 '검은나비'를 결성해 '당신은 몰라'로 인기를 끌었고, '오동잎'·'세월'·'앵두'·'어찌합니까'·'구름 나그네'·'가을비 우산 속'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70~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2000년대에도 '돈아 돈아', '이별 뒤에 남겨진 나', '울다 웃는 인생'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2년 9월 1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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