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수산물값 오름세...굴비·김 30%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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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냉동 참조기 1마리 소매가격은 어제 기준 천754원으로 지난해보다 30.1%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김 역시 고수온 현상으로 양식에 차질이 생기면서 연초 장당 100원을 밑돌던 소매가격은 어제 기준 장당 135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해수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비축 수산물 만 2천560톤을 시장에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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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냉동 참조기 1마리 소매가격은 어제 기준 천754원으로 지난해보다 30.1% 올랐습니다.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굴비는 1마리에 2천763원으로 지난해보다 37.1% 높아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종 남획으로 개체 수가 줄어든 데다가 기후변화로 어군이 형성되는 장소와 시기가 변해 어획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 역시 고수온 현상으로 양식에 차질이 생기면서 연초 장당 100원을 밑돌던 소매가격은 어제 기준 장당 135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해수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비축 수산물 만 2천560톤을 시장에 풀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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