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 의료개혁특위 보강‥의료 현장 공백·불안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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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의료개혁특위를 보강해 응급실 등 의료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과 수술실 등 의료 현장의 공백과 불안이 생기는 것을 챙기는 게 집권 여당의 중요한 임무"라며 "당 복지위 소속 의원들도 상황을 면밀히 챙기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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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의료개혁특위를 보강해 응급실 등 의료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과 수술실 등 의료 현장의 공백과 불안이 생기는 것을 챙기는 게 집권 여당의 중요한 임무"라며 "당 복지위 소속 의원들도 상황을 면밀히 챙기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연금개혁안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낼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미루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생긴다"면서 "이번 정기국회 연금특위에서 모수개혁부터 확실히 논의를 완료해야, 22대 국회에서 구조개혁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90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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