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고수온 피해 어가 추석 전 지원금 지급

유승용 2024. 9. 5. 10: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여수시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양식 어가에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여수시는 양식어류의 고수온 폐사와 관련해 1차 피해조사를 완료한 72개 어가에게 국비 20억 원을 추석 전에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여수시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조피볼락 367만여 마리, 73억여 원 상당으로 파악됐으며, 여자만 등 여수 해역에는 지난 7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고수온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