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미술관이다’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손민주 2024. 9. 5. 10:40
[KBS 광주]광주시 양림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양림골목비엔날레가 어제(4일)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68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와 식당과 카페 메뉴 등을 할인해주는 '양림스푼위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주제전인 '소리숲-양림' 등 본 전시와 파빌리온 등도 함께 열립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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